전체 글(109)
-
생각의차이
우리는 그저 서로 다를 뿐, 어느 한쪽이 맞고 틀린것은 아니다. '언제 밥 한번 먹자'와 '토요일 두시에 만나'는 다르고 '보고싶다'와 '집 앞이야 나와'는 다르고 '사주고 싶다'와 '네 생각나서 샀어'는 다르다. '사랑한다'와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다르다. 그 사람은 나와 틀린게 아니라 단지, 나와 다를 뿐인 것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 책속의한줄 http://me2.do/GlF5RZvV 남과 다르다고 나를 배신하지 말 것, 나와 다르다고 그 사람을 멀리하지 말 것, 마음은 따뜻하게, 행동은 씩씩하게 진심이 통할 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릴 것. 『모두에게 해피엔딩』 책속의한줄 http://me2.do/FczXsihT
2015.04.14 -
EBS 강아지 공장, 안타깝네요.
출처 : http://tvcast.naver.com/v/361667 몇일전에 시사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정말 너무 심합니다. 강아지는 마치 제품처럼 취급하고, 공급하는 사람들. 일부의 강아지만이 새주인에 품에 안기고, 안타까운 현실에 처한 반려견들은 수없이 많다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2015.04.14 -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 3가지
여자들은 임재범'고해' 이런곡은아주 잘 부르지않은 이상 듣기싫어합니다. 진짜 가창력이 좋아야죠. 좋은노래:조규만, 이승기-다줄거야/ 조규만 노래 나온지 벌써 거진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이승기가 리메이크도 하고, 한때 예전 쇼프로그램에서 언뜻 봤었지만 그 당시에 여자들이 프로포즈로나, 좋아하는 노래 1위가 조규만에 다줄거야 였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죠 ^^ 가사: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 뿐야 많이 외로웠던 거니 그동안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
2015.04.14 -
비오는날 듣고,보고싶은 노래와 사진
오늘 비가 내리네요. 물론 살면서 비는 많이 내리죠. 하지만 사람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울수 없듯이, 사람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에는, 나도 모르게 센티해지는건 어쩔수 없겠지요. 그래서 그 기분을 더 한껏 느끼게, 비오는날 듣고싶은 노래,비내리는날 보고싶은 사진들, 아래를 눌러서 같이 들어보고, 보세요. 출처 : https://soundcloud.com/melon48/stella-jang-its-raining-feat-verbal-jint It's raining outside the window it's raining just like the day you left me oh oh그때 난 너무나 나약하고 겁이 많아서 널 보냈어 oh oh나는 아직도 생각이 나 우산도 없이 비를 맞던..
2015.04.14 -
포기하지마-인물로 읽는 세계사
14세기 서남아시아의 정복자, ‘티무르’ 황제는 군대를 이끌고 원정길에 나섰다가 강력한 적을 만나 패하고 말았습니다. 군대는 뿔뿔이 흩어졌고, 티무르 황제도 혼자가 되었습니다. 적군이 패잔병들을 뒤쫓는 동안 황제는 숲속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절망감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황제 앞에 조그만 개미 한 마리가 곡식 한 알을 가지고 작은 바위를 기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위는 개미에게 너무 높았고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 너나 나나 실패하는 것은 마찬가지구나.” 개미의 수고를 주의 깊게 살피던 황제는 계속되는 실패를 하나 둘씩 세기 시작했습니다. 69번째 실패를 세고 나서 70번째에 이르자 개미는 곡식 한 알과 함께 바위를 타고 올라 목적지에 닿았습니다. 황제는 벌떡 일어나 외쳤습니다. ..
2015.04.14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네가 내가 아니듯이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네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 하지 않기를ᆢ 단지 침묵 속에서 어색하지 않고 마주 잡은 손짓만으로도 대화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기를ᆢ 기쁨을 함께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 하여도 미안하지 않으며, 멀리 있다 해도, 한동안 보지 못한다 해도ᆢ 네가 나를 잊을까 걱정되지 않으며,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너는 더욱더 또렷해져 내 마음 속에 항상 머물기를ᆢ 먼 훗날 우리가 죽음 앞에서라도 너와의 만남을 가장 행복해 하며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ᆢ ***(레오 버스카글리오) ᆢ작가가 속빈 자리를 채워주네 네가 이해 못 하여도 노여워 말고 행복은 ᆢ기쁨 슬픔도 함께 할때 내맘에 담겨 있음이라. 죽음 앞에서도 내꼬 ..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