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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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인물로 읽는 세계사
14세기 서남아시아의 정복자, ‘티무르’ 황제는 군대를 이끌고 원정길에 나섰다가 강력한 적을 만나 패하고 말았습니다. 군대는 뿔뿔이 흩어졌고, 티무르 황제도 혼자가 되었습니다. 적군이 패잔병들을 뒤쫓는 동안 황제는 숲속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절망감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황제 앞에 조그만 개미 한 마리가 곡식 한 알을 가지고 작은 바위를 기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위는 개미에게 너무 높았고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 너나 나나 실패하는 것은 마찬가지구나.” 개미의 수고를 주의 깊게 살피던 황제는 계속되는 실패를 하나 둘씩 세기 시작했습니다. 69번째 실패를 세고 나서 70번째에 이르자 개미는 곡식 한 알과 함께 바위를 타고 올라 목적지에 닿았습니다. 황제는 벌떡 일어나 외쳤습니다. ..
2015.04.14 -
자신감은 이 순간에 생긴다
I was looking for outside strength and confidence, but it comes with within. it is there all the time. 자신감 책속의 한줄 적어봅니다. Confidence 사람은 가슴 아픈 좌절을 겪고 나면 '이제 어떻게 하지?' 하고 지혜를 짜냅니다. 좌절의 골짜기를 거쳐야만 다음에 오를 봉우리가 보이는 것입니다. 좌절해 보아야만 자신의 봉우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당연한 이치입니다. 사회에 진출하고 나면 인생은 더더욱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취직도 그렇고 이직도 그렇고 승진도 그렇습니다. 어쩌면 결혼도 그럴지 모릅니다. '확실한 계획을 마련한 뒤에'라거나 '기초를 다지고 나서'라는 생각을 버리고 일단 발을 내디딥시다. 자신감은..
2015.04.10 -
고기를 조금만 잡는 어부
고기를 조금만 잡는 어부 "왜 고기잡이를 나가지 않고 놀고 있는 것입니까?" 한 부자 사업가가 바닷가를 지나던 중 배 옆에 드러누운 채 노래를 흥얼거리며 놀고 있는 어부를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부자는 어처구니가 없는 듯 물었습니다. 어부가 대답했습니다. "오늘 몫은 넉넉히 잡아놓았으니까요." "그러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잡으면 되잖습니까?" "그래서 뭣 하게요?" "그러면 돈을 더 벌 수 있잖습니까? 그 돈으로 지금 당신의 배보다 더 좋은 배도 살 수 있고,그러면 고기가 많은 깊은 바다까지 나가 그물질을 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지요.그 돈으로 더 좋은 그물을 사고 더 많은 배를 거느리게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당신도 나처럼 커다란 부자가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자 ..
2015.03.25 -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어부바 어부바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어부바 어부바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