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재미/감동/음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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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눈의 꽃 - 박효신
명곡 눈의 꽃 - 박효신 눈의 꽃 -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드라마 곡이죠.드라마는 안봐도 이 노래만큼은, 너무 감미롭고 좋은것 같아요.들어도 들어도, 몇년이 지나서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고 들을때마다 아 좋은노래다. 라고 항상 생각이 되는 노래죠. 개인적으로 박효신 다른 노래들은 다 귀에 안들어오는데 이 노래만큼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ㅎ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
2015.06.29 -
집밥-김범수 [듣기/뮤비/가사] 고향, 가족 생각나는 집 밥 노래
집밥-김범수 [듣기/뮤비/가사] 고향, 가족 생각나는 집 밥 노래 우연하게 차안에서 들었던 노래, 김범수의 집 밥갑자기 뭔가가 치밀어오르는게, 정말 뭔가 뭉클한 느낌을 받았던 노래다.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가족들, 친구들 뭐 할거 없이 그냥 아렷한 옛 기억이 회상되면서 많은 추억이 함께 떠올랐다. 좋은 노래인것 같다.늦게나마 이렇게 알게되서 이렇게 듣는것도 참 좋다. 요즘 들어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노래, 김범수의 집밥 너무 좋다. ^^집 밥 듣기 / 집밥듣기 ------집밥 가사 / 집 밥 가사김범수(KIM BUM SOO)- 집 밥(Home meal)(Feat. Geeks(긱스),Mrs.Lee(이희선 여사)) 기다려지지 않는 퇴근길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비 뒤에맑은 날을 기..
2015.04.22 -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 김건모, 잔잔한 노래 [듣기/가사]
https://soundcloud.com/gram-photo/sets/1a-1 김건모에 1집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장르 : 발라드발매 : 1992년 10월 29일 발매 된지 20년이 넘게 지났네요. 김건모는 수많은 히트곡을 냈지만, 개인적으로 요 근래 "잠못드는 밤 비내는 내리고" 란 노래가 계속 듣고 싶어져서무한 Repeat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나왔을때는 너무 어려서 몰랐지만, 흘려들리는 노래들, 그냥 이런 노래가 있구나, 하다가, 혼자 자취할때 새벽 즈음에 뭔가 센치한 기분이 드는 어는날, 문득 이 노래가 갑자기 떠올랐었죠. 그래서 들으면서, 그 기분을 만끽했는게, 가끔씩 그러한 센치하거나 약간 다운되는 기분이 드는날에는 어김없이 듣던 노래죠. 혹시나 오늘 하루 조금..
2015.04.15 -
Heavenly Sky (feat. 심규선) - Sentimental Scenery - 밝은 노래
제목 : Heavenly Sky (Feat. 심규선) 가수 : Sentimental Scenery 앨범명 : Soundscape발매연도 : 2011장르 : Electronica 밝고, 경쾌하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 들어보시면 아실거에요. 가사 I saw the light at the end of life난 삶의 끝에서 빛을 봤어I knew that last time will come끝낼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걸 알고 있어Now, I close my eyes and stop in long my life지금 난 눈을 감고 긴 삶을 끝내 The strange light, I`m not afraid 어지러운 빛, 난 슬프지 않아I already knew i must leave here난 여길 떠나..
2015.04.15 -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 3가지
여자들은 임재범'고해' 이런곡은아주 잘 부르지않은 이상 듣기싫어합니다. 진짜 가창력이 좋아야죠. 좋은노래:조규만, 이승기-다줄거야/ 조규만 노래 나온지 벌써 거진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이승기가 리메이크도 하고, 한때 예전 쇼프로그램에서 언뜻 봤었지만 그 당시에 여자들이 프로포즈로나, 좋아하는 노래 1위가 조규만에 다줄거야 였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죠 ^^ 가사: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 뿐야 많이 외로웠던 거니 그동안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