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 우울함, 불안감 극복방법

2015. 4. 22. 01:30심리학/철학

불안함과 초조함은 살면서 누구에게나 올수 있습니다



 

불안함과 우울함을 떨궈 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이 해결해줄수 있지만 외부적인 요인이던 내부적인 요인이던 자기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나갈려고 노력하면 조금 더 일찍 떨쳐 낼수 있지 않을까요?

불안함과  우울함을 떨쳐낼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1.《참자.》그렇게 생각하라.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욱》하고 치밀어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라.
3.《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보라.
4.《좋다. 까짓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것.》 하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5.《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자. 《내가 저사람이라도 저럴수밖에 없을거야.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거야.》라고 생각하라.
6.《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있는데 그 사람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내가 왜 당신때문에 속을 썩여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몇일 지나면 아니 몇시간만 지나면 별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보라. 기분이 전환될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우에서 언급한 아홉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보라. 그리고 치밀어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보라.

 

어쩌면 사람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 과연 제대로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게 사회가 돌아가는지 의문입니다.

취업난이며, 경제적이며, 환경이며, 각박한 세상에서 마음의 여유없이 사람과의 관계를 포기하는 20대, 30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럴때 일수록 더 친구들이며 가족들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소통하고 웃고 즐겨야 할때일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으로나 기타 핸드폰이 아닌당신의 미소와 따뜻한 손길, 정감어린 목소리로 가까운 사람들과 수다나 술한잔 하는건 어떨까요?

밑에는 책의 한 글귀를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