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7. 23:15ㆍ사회/경제
2015년 들어서면서 커피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할리스 커피, 심지어 믿고 있던 이디야 커피 마저,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위의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커피값이 무려 200원에서 많게는 400원까지 인상되었습니다.
이디야가 가장 많이 올랐군요..(' 0 ' ). 하지만 가장 싸다는거...
아무튼 비교해서 가장 싼거지, 커피값은 여전히 다른 물가나 제품들에 비해 거품이 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뉴스를 좀 기웃기웃 봤더니,
2015년 다 오르는데, 커피값을 오히려 인하한 데도 있더라구요.
어디냐면요
맥도날드입니다.
그외에 저렴한곳은 롯데리아와 버거킹, 파리바게뜨(줄여서 빠바라고도 하더군요..ㅎㅎ)가 있지요
아래는 가격입니다.
맥도날드
아메리카노 미디움 사이즈 : 2600원->2300원 (300원 인하)
카페라떼,카푸치노 미디움 사이즈 : 2900원->2300원(600원 인하)
롯데리아
아메리카노 : 2200원
카페라떼 : 2800원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야또 : 3000원
버거킹
킹아메리카노 : 1000원
킹카페라떼 : 2000원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 2500원
카페라떼 : 3500원
커피값이 나날이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착한 커피들이
품질향상을 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여자분들 데이트할때, 남자친구 주머니 사정 생각해서, 이런 착한가격으로 맛좋은 커피 한번먹는 센스 어떨까요? ^^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래는 가격대비 품질차이는 거의 미미 하다고 하는 기사네요. 참고하시기 바래요. 슝슝~
5천원 VS 1천원 커피 품질차이 미미
관련기사 :http://economy.donga.com/home/3/01/20150312/70078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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